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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권

적금, 채권, 주식, 배당, 자유로운 삶을 위한 도구 2 - 정크본드(채권)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이전 포스팅을 참조... 2016/03/28 - [금융] - 적금, 채권, 주식, 배당, 자유로운 삶을 위한 도구 1 절대! 잃어버리면 안되는 돈을 가지고 불려야 되는데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은 채권이었다. 일반 적금은 이율이 너무 형편없었을 뿐만 아니라(2% 초반대... 물론 시중은행의 특판! 적금이 그랬음), 신협, 새마을금고의 비과세를 고려해도 너무 이율이 형편 없어서 문제였다. 그 중에 채권이 마음에 든 것은 일단 원금이 보존된다는 것(나중에 이것이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니란 걸 깨달았다)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기 때문에 복리투자가 가능하다는 것(이자 나온 것을 그대로 채권 구매 -> 원금 상승)이었다. 4~5%정도의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.. 더보기
적금, 채권, 주식, 배당, 자유로운 삶을 위한 도구 1 - 투자의 시작 이 글을 쓸려고 마음은 먹고 있었는데.. 바빠서, 시간이 안나서 안써지더라...고, 변명을 일단 늘어놓고... ^오^ 우선 투자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2015년도 11월경에, 멀쩡히 잘 살던 아파트를 팔고, 그 돈을 모아서 다시 집을 사기로 했다. 충분히 심사숙고 해서 결정한 것이지만, 여전히 그 결정이 잘 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더라... 여러 곳에서 본 문구.. "투자는 본인 책임 하에...." 여튼 갑자기 현금 다발이 생겨났고, 이 돈을 굴려서 집 살 돈을 만들어야 했다. 몇 권의 책과 블로그, 뉴스를 기반으로 대~충 공부를 하고 기존에도 연습삼아 하던 투자를 본격적으로 하게 됐다... 사실 현명한 투자는 아니었음을, 순전히 "감"에 의존하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고백하건대 그다지 세련된 투자 방법은 아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