애증의 현대상선176-2 사채
채권 공부한답시고 조금 샀는데,
회사가 망하면 어떻게 되는지 많은 공부가 되었다.
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일부 상환이 되었다.
9,000개 중에서 792개가 상환이 되어서 조금 회수가 되었다.
기사 검색도 안되고
왜 줬는지? 줄꺼면 다 주든가 왜 일부만 줬는지?
모르겠어서 답답해 죽겄다.
지금까지의 판단으로는 소액일 땐 채권따위 보지도 말고
은행 특판 예금 4%짜리 찾아다니는 것이 훨씬 낫다는 것.
A등급 이상 채권은 이자가 거지같고,
BBB등급은 아차 하면 회사가 망해버리더라
여튼 지금 수준에서는 채권은 노노~
2019. 1. 8. 추가
792개 상환이 2번 더 됐다....
아마도 조금씩 상환되나보다....
손실처리하고 있었는데 꽁돈 생기는 기분이다. 므흣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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