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출처 : 구글링>
이 글을 쓸려고 마음은 먹고 있었는데..
바빠서, 시간이 안나서 안써지더라...고, 변명을 일단 늘어놓고... ^오^
우선 투자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
2015년도 11월경에,
멀쩡히 잘 살던 아파트를 팔고, 그 돈을 모아서 다시 집을 사기로 했다.
충분히 심사숙고 해서 결정한 것이지만, 여전히 그 결정이 잘 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더라...
여러 곳에서 본 문구.. "투자는 본인 책임 하에...."
여튼 갑자기 현금 다발이 생겨났고, 이 돈을 굴려서 집 살 돈을 만들어야 했다.
몇 권의 책과 블로그, 뉴스를 기반으로 대~충 공부를 하고
기존에도 연습삼아 하던 투자를 본격적으로 하게 됐다...
사실 현명한 투자는 아니었음을, 순전히 "감"에 의존하는 정도는 아니었지만
고백하건대 그다지 세련된 투자 방법은 아니었던 것 같다.
그런데도 하늘이 도왔는지 목표 수익률에 대충 다가가고 있는 것 같다.
애초에 목표수익률이 대충 5~6%쯤이었으니, 꽤나 달성하기 쉬운 목표라고 생각한다.
그렇지만 투자금액이 커지면 불안한 것이 인지상정이라... 망설임도 많았고
중간에 시행착오도 몇 겪었다.
투자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고, 방법론부터 시작해서 보잘 것 없다고 생각하지만,
인터넷 공간은 무한정하고, 기록을 남겨두면 좋겠다 싶어서 시행착오들을
하나씩 적어보려 한다.
뭐... 아무도 안 보겠지만 ^오^
2013/08/14 - [금융] - 고금리 입출식 통장을 알려주마(최대 3.3%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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